2016년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는 병립식 투표제로 치러졌으며, 중국 국민당과 민주진보당이 주요 정당으로 참여했다. 민진당은 여러 군소 정당과의 협력 전략을 통해 의석을 늘렸고, 국민당은 타이베이 2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냈다. 선거 결과, 민진당은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며 원내 제1당이 되었고, 국민당은 제2당으로 물러났다. 시대역량당이 제3당으로 부상했으며, 투표율은 66.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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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는 병립식 투표제로 선출되었다. 의원들은 병립식 투표제로 선출되었다.
두 주요 정당인 국민당과 민진당은 입법원 선거 후보를 지명할 때 서로 다른 전략을 사용했다. 국민당은 한 곳을 제외한 모든 지역구에서 후보를 지명했다.[3] 유일한 예외는 타이베이 2구로, 이 지역구에서는 대신 신당 후보를 지원했다. 반면 민진당은 여러 군소 정당과 협력 전략을 개발했다. 민진당은 이들 정당의 후보를 지원하는 대가로, 민진당 표를 잠식할 수 있는 경합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합의했다. 여기에는 시대역량, 대만 단결 연맹, 녹색-사회민주당 연합, 그리고 여러 무소속 후보가 포함되었다.[4][5] 이 전략은 신주에서는 효과가 없었는데, 시대역량과 민진당이 각각 다른 후보를 지지했기 때문이다.[6] 총 43명의 여성 후보가 입법원에 당선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7]
입법원의 위원 정수는 113명으로, 이 중 지역구(73명)와 전국구 및 국외 거주 국민(34명) 외에 원주민(평지 3명, 산지 3명으로 총 6명)을 각각 선출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2. 1. 선거 제도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는 병립식 투표제로 선출된다. 입법위원의 정수는 113명으로, 지역구 73석, 전국구 및 국외 거주 국민 34석, 원주민 6석(평지 원주민 3석, 산지 원주민 3석)으로 구성된다.
20세 이상의 중화민국 국적 소지자는 유권자가 되며, 선거 제도 방식은 단일 선거구 양표제(소선거구 비례대표 병립제)이다. 지역구는 소선거구제, 전국구 및 국외 거주 국민은 비례대표제(5% 이상 득표 정당에 의석 배분), 원주민은 중선거구제로 선출한다. 유권자는 2표를 행사하여 선거구 후보와 비례대표 정당에 각각 투표한다. 할당제에 따라 비례대표 당선인의 절반 이상은 여성 후보여야 한다.
2. 2. 투표
2016년(민국 105년) 1월 16일에 투표가 실시되었다.
2. 3. 참여 정당 및 후보
2016년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에는 여러 정당이 참여했다. 주요 정당으로는 국민당, 민진당, 친민당, 시대역량 등이 있다.[3][4][5]
국민당은 타이베이 2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냈으며, 해당 선거구에서는 신당 후보를 지원했다.[3]민진당은 시대역량, 대만 단결 연맹, 녹색-사회민주당 연합 등 군소 정당 및 무소속 후보와 협력하는 전략을 펼쳤다.[4][5] 다만, 신주에서는 시대역량과 민진당이 각각 다른 후보를 지지하여 협력이 이루어지지 않았다.[6]
2016년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 결과, 마잉주 총통의 여당인 중국 국민당(선거 당시 64석)은 의석을 크게 잃고 제2당으로 전락했다. 총통 선거에서 차이잉원을 당선시키는 데 성공한 민주진보당(당시 40석)은 68석으로 의석을 크게 늘려 과반수 확보에 성공했다. 첫 국정 선거가 된 시대역량은 민주진보당과의 선거 협력 등이 성공하여 제3당인 5석을 확보했다. 친민당(당시 3석)은 비례대표에서 시대역량을 웃도는 득표율을 얻었지만, 선거구에서 의석을 확보하지 못해 현상 유지인 3석이 되었다.
2016년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 결과, 민주진보당은 68석(지역구 50석, 비례대표 18석, 원주민 1석)을 획득하여 원내 제1당이 되었다. 이는 지난 선거 대비 28석 증가한 수치이며, 44.0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중국 국민당은 35석(지역구 24석, 비례대표 11석, 원주민 2석)으로 제2당으로 전락했으며, 지난 선거 대비 29석 감소, 득표율은 26.91%였다.
시대역량은 지역구 3석과 비례대표 2석을 합쳐 총 5석을 획득하며 원내 제3당으로 부상했다. 친민당은 비례대표에서 3석을 얻어 총 3석을 유지했다. 무당단결연맹은 원주민 선거구에서 1석을 얻었고, 무소속 후보는 지역구에서 1석을 차지했다.
민주진보당의 압승 요인으로는 마잉주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와 양안 관계에 대한 불만, 그리고 해바라기 운동 이후 청년층의 정치 참여 확대 등이 꼽힌다. 반면, 국민당은 마잉주 정부에 대한 심판 여론과 당내 분열 등으로 인해 참패를 면치 못했다. 시대역량은 해바라기 운동의 주역들이 창당한 신생 정당으로, 젊은 층의 지지를 받으며 약진했다.
2016년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의 각 시·현별 득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민주진보당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타이난시에서는 55.2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중국국민당은 롄장현과 진먼현에서 각각 56.63%, 55.6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친민당과 시대역량은 일부 지역에서 유의미한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대체로 민주진보당과 중국국민당에 미치지 못했다.
[http://www.appledaily.com.tw/realtimenews/article/politics/20151102/724270/%E3%80%8A%E8%98%8B%E6%9E%9C%E3%80%8B%E6%B0%91%E8%AA%BF%E3%80%80%E6%94%BF%E9%BB%A8%E7%A5%A834%E6%8A%95%E6%B0%91%E9%80%B2%E9%BB%A8%E3%80%8023%E6%8A%95%E5%9C%8B%E6%B0%91%E9%BB%A8 시 신 대학교4]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민진당이 국민당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5년 9월 이후 조사에서는 민진당의 지지율이 꾸준히 30% 이상을 기록하며 국민당과의 격차를 벌렸다. 시대역량은 일부 조사에서 5% 이상의 지지율을 얻으며 제3당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친민당은 대체로 5% 안팎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4. 선거 이후
중국 국민당 부주석 하우 롱빈은 기륭시 선거구에서 민주진보당 소속의 비교적 무명 시의원 차이 스잉에게 예상 밖의 패배를 당한 후, 당 주석 주리룬이 대선 패배 이후 당 대표직에서 사퇴한 데 이어, 사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3]
2018년 지방 선거에서 중국 국민당과 민주진보당 모두 현직 입법위원을 지방 공직 후보로 내세웠기 때문에, 총 5석의 입법원 의석에 대한 보궐선거가 치러질 예정이었다.[14][15] 첫 두 차례의 보궐선거는 2019년 1월 26일에 치러질 예정이었다.[14][15]
4. 1. 정치 지형 변화
중국 국민당 부주석 하우 롱빈은 기륭시 선거구에서 민주진보당 소속의 차이 스잉에게 패배하였다.[13] 당 주석 주리룬이 대선 패배 이후 당 대표직에서 사퇴한 데 이어, 하우 롱빈도 사퇴를 발표했다.[13]
2018년 중화민국 지방공직 선거에서 중국 국민당과 민주진보당 모두 현직 입법위원을 지방 공직 후보로 내세워, 총 5석의 입법원 의석에 대한 보궐선거가 치러졌다.[14][15] 2019년 1월 26일에 타이베이시 제2선거구와 타이중시 제5선거구에서, 3월에는 장화현 제1선거구, 진먼현 전체 선거구, 신베이시 제3선거구, 타이난시 제2선거구에서 보궐선거가 실시되었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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